전남동부권 산단회생형 현장문제 해결·전환인재 양성 Pilot 제안
📋 의제 배경 및 현황
여수산단 침체는 단순한 지역 불황이 아니라, 세계 제조업 주도권 변화와 중국발 범용 석유화학 공급과잉, 저율가동, 저마진, 구조조정 압력이 겹친 전남동부권 산업경제 현안입니다. 여수는 석유화학, 광양은 철강을 중심으로 지역 고용·협력업체·항만·정비·운송·상권이 연결되어 있어, 한 축이 흔들리면 전남동부권 전체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파급됩니다. 현재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긴축, 조직효율화, 경영혁신, 안정화·효율화 흐름을 추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행정이 기업 경영을 대신하려 하기보다, 기업이 이미 추진 중인 혁신 흐름을 뒷받침하는 현장밀착형 지원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초기 산업경제 과제로, 여수 저율가동 NCC/에틸렌 제조사 중 참여 희망사 2~3곳을 앵커기업으로 선정해 6개월 Pilot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광양 철강 및 전남동부권 제조업 전환교육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핵심은 일반적인 재직자 교육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겪고 있는 반복고장, 원가손실, 정비위험, 저부하 안정운전 문제 1건을 가져와 개선안으로 완성하는 “현장문제 해결형 안정화·전환 마스터 과정”입니다.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기업 수요조사와 교육운영 플랫폼을 맡고, 전남대 여수산학협력본부는 기업에 없는 특수장비·교수진·교육품질 검증을 보완하며, 산단 은퇴전문가와 현직자가 실제 사례를 함께 다루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이 사업은 대규모 시설투자를 요구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기존 기관, 기존 지원제도, 산단 은퇴전문가, 앵커기업의 실제 문제를 연결해 작게 시작하고, 기업이 “이 과정은 우리 회사에 실제 도움이 됐다”고 말할 수 있는 성공사례 2~3개를 만드는 것이 첫해 목표입니다.
🎯 기대하는 결과
첫째, 여수산단 저율가동 NCC/에틸렌 제조사 중 참여 희망사 2~3곳을 대상으로 6개월 Pilot을 운영해, 기업 부담을 낮추면서 첫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교육생이 단순히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회사의 반복고장, 정비위험, 원가손실, 에너지 낭비, 저부하 품질불안 중 1건을 개선안으로 완성해 기업에 되돌려줄 수 있습니다. 셋째, 전남여수산학융합원과 전남대 여수산학협력본부를 단순 교육기관이 아니라, 기업 현장문제 접수, 전문가 연결, 교육비 지원 안내, 성과관리 플랫폼으로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넷째, 첫해 여수 Pilot 성과를 바탕으로 광양 철강, 여수광양항 연관 산업, 전남동부권 제조업 전환교육으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성과를 “교육을 몇 명 보냈는가”가 아니라 “기업 문제가 몇 건 줄었는가, 기업이 다시 참여하겠다고 했는가”로 관리함으로써,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전남동부권 산업회생 대표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본 제안의 상세 PDF 요청서를 별도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